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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야기

태국 관광 시 대마 지침서 확인 안하고 먹었다면?

by 365 생활건강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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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때나 여행으로 태국 관광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대마'를 조심해야 합니다.

 

태국은 지난 2018년 아시아권 국가 최초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였고

지난해 6월에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다.

태국에서는 대마 성분이 포함된 음식과 음료도 늘어났다.

대마초튀김, 대마초피자는 물론 커피, 티, 주스, 아이스크림에도

대마초를 넣어서 판다.

 

태국에서는 합법이라다도 한국인이 대마 성분이 들어간 

음식이나 커피 등을 마셨다 적발되면 국내에서 형사 처벌받는다

 

최근 태국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 중심가의 대마카페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마 차를 마신 뒤 목숨을 잃었다.

태국 여행 가서도 '대마'를 조심해야한다.

 

코로나19 풀리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여행을 많이 가시는 데요

 

노점 등 대마 함유 음식 판매, 대마 든 소주, 삼겹살도 유통,

관광객이 무방비 노출 우려가 있습니다.

태국 여행시 대마 주의사항 

 

1. 국민이 대마 섭취, 흡연 시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

외국에서 섭취했더라도 대한민국 법으로 적용 

 

2. 초록 단풍 모양 대마, 영문으로 카나비스, 마리화나 표기 등

성분 확인 필수

 

3. 대마 성분 든 식품, 화장품 소지한 채 귀국 시, 

마약 수출입으로 여겨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

5년 이상 징역~최고 무기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음

구매조차 하지 않아야 합니다.

 

6. 해외여행 주의사항 최신 안전 공지 등 숙지

EX) 외교부 안전여행 웹사이트

 

7. 태국에서 대마 성분이 들어간 음식과 음료를 모르고 섭취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대마 성분은 1년이 지난 뒤에도 모발에서 검출되기도 합니다.

태국 관광 시 대마 지침서 꼭 확인하시고

모르고 섭취해도 처벌받을 수 있으니 여행 가서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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