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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야기

평점 높은 최신 영화 추천 리스트, 관객수, 순위까지

by 365 생활건강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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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볼만한 영화가 정말 많이 개봉했어요

티비 예능, 유튜브를 봐도 영화 주인공들이 많이 출연해서

영화 홍보도 많이 하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면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영화 장르도 범죄, 드라마, SF,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게 개봉해서

더 고르기가 아쉬울 텐데 영화 추천 리스트, 관객수, 순위까지 공유드립니다!

1. 23.06.14 개봉 '엘리멘탈'

 

애니메이션 영화

관객 수: 664만 명

박스오피스 순위: 3위

관람객 평점: 8.94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영화로 풀어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관객 수도 굉장히 높고 개봉 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리뷰: 눈가가 촉촉해지는 따뜻한 영화, 재미있다, 근래에 본 애니메이션 중 제일 재밌다,

픽사영화답게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이었다, 인생 영화 등등 좋은 후기가 다수 있었습니다.

2. 23.08.02 개봉 '비공식작전'

 

드라마 영화

관객 수: 98만 명

박스오피스 순위: 4위

관람객 평점: 8.23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영화관에서 실제로 본 영화인데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사람이 인질이 되어 구출하는 영화는

여러 번 나왔던 영화라 뻔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뻔하지 않았고 보는 내내 흥미롭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리뷰: 과하지도 덜하지 않았지만 거기서 오는 감동과 여운은 꽤 오래갔다,

감동 있고 긴장감, 박진감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다. 연기가 뛰어났다, 영화비 안 아깝다 등 높은 리뷰가 다수 있었습니다.

3. 23.07.26 개봉 '밀수'

 

범죄 영화

관객 수: 435만 명

박스오피스 순위: 2위

관람객 평점: 8.00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실제로 본 영화 중 하나로 각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잘했고 신선한 소재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본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케미도 좋았습니다.

 

리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오락 영화, 연기 잘하고 전개도 빨라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다, 스토리도 재미있다 등 좋은 리뷰가 다수 있었습니다.

4. 23.08.09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영화

관객 수: 154만 명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관람객 평점: 8.29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개봉한지 벌써 1주일도 안 돼서 150만 관객 수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박보영, 박서준, 이병헌 등 믿고 보는 배우분들이 다수 나와서 굉장히 궁금한 영화입니다.

 

리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재난상황에 점점 변해가는 사람들 심리, 

디테일, 몰입이 너무 잘 됨,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재밌다 등 좋은 리뷰가 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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