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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야기

채소, 과일 속 잔류농약 효과적 제거 방법

by 365 생활건강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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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수분 보충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먹기 전에 혹시 채소, 과일 속 잔류농약이 있지는 않을까

씻었는데도 제대로 씻었는지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요

 

잔류농약이란?

농작물에 사용되는 농약이 수확 후에도
농산물 표면이나 내부에 잔존하여
남아있는 상태
잔류농약이 미치는 영향

영향은 농약의 종류, 노출 정도, 노출 시기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노출 정도라 높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노출 시가와 지속 기간도 중요한 요소,

어린 아이들과 임신부는 특히 예민한 군집에 속합니다.

 

1. 급성 독성:

농약을 직접적으로 높은 노출로 인해 감염되면 급성 독성 반응 발생,

구토, 설사, 두통, 혼수상태 등이 반응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독성:

낮은 노출 수준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특정 기관이나 시스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호흡기, 생식기, 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 장애:

일부 농약은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식 기능, 성장, 대사, 면역 기능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암 발생 위험:

일부 연구는 암 발생 간의 연관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낮은 수준의 농약 노출이 암 발생 위험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어린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어린 아이들은 성장 중이기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한 노출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농약이 뇌 발달이나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잔류농약 효과적 제거 방법 

1.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기

 

채소에 잔류한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선

식초+물/ 베이킹소다+물/ 소금+물 이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하지만 대부분 물로 씻어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배추와 양배추는 겉표면에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오이는 스펀지로 닦으며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된다.

2. 껍질째 먹는 과일, 담근물로 세척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율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나 블루베리처럼 꼽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담근물 세척해야 한다.

수돗물을 그릇에 받아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씻는 세척법이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에 통째로 과일을 담그면 물과 식품이 접촉하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진다.

1분 동안 물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다시 30초 정도 헹구면 된다.

 

3. 식품용 살균제 사용

 

과산화초산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증발해

물때/ 잔여감이 남지 않고 99.999% 살균력을 가진 친환경 물질로

각종 균들과 닿으면 기포가 발생하며 30초 이내

살균이 되고 증발하여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과산화초산이 들어간 살균제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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