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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야기

일본 오염수 바다에 방류 우리가 위험한 이유

by 365 생활건강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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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4월부터 방류한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인체에 해를 입히지 않은 수준으로 희석한다고 하는데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녹아내린 핵 원료를 식히기 위해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여전히 냉각수를 붓고 있고

이로 인해 하루 180톤의 오염수가 발생 중이다.

이 오염된 물에는 세슘과 스트론튬, 트리튬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든 게 다 유해하지만 주목해야 할 성분은

삼중수소인 '트리튬' 이다

 

트리튬은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흘러나온다면

바다 중에 떠돌다가 우리 몸까지 닿을 수 있다.

우리 몸속에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삼중수소'가 자리한 후 배터선을 방사하면

헬륨으로 바뀌면서 '핵종 전환'이 일어난다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 기능을 저하시킨다.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트리튬:

 

1 . 방사선 피폭: 높은 노출 수준으로 베타 방사선은 인체 조직에 손상,

피부 손상 및 내부 조직 손상을 유발

2. 내부 피폭: 트리튬이 들어간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수소와 유사하게 작용,

생체 내에서 물질대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오래 머무를 경우에는 건강 문제를 일으킴

3. 유전자 변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포의 DNA 손상을 일으키며, 암발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핵종 제거설비 ALPS(알프스) 라는 장비로 

이 물질들을 처리한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리튬을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17일 동안 7800톤을 바닷물에 희석해 방류할 방침입니다.

방사능 물질이 동해안으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흩어지더라도 꾸준히 유입이 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동해 세슘 농도가

2011년에 비해 2015년에 2배가 올랐습니다. 

그 넓은 바다의 농도를 올려면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이 꾸준히 나왔다는 말입니다.

이미 우리는 직, 간접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 나라도 꾸준히 검사, 농도를 확인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세슘:

 

1. 자연적 노출: 자연 환경에서 일부 미량 발견,

자연적 노출 수준에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2. 방사능 세슘: 세슘 중에는 방사능 세슘은 핵 발전소 사고나

핵실험 등에서 방출될 수 있으며, 높은 노출 수준에서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

인체 조적에 피폭될 때 세포 손상과 유전자 변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비방사능 세슘: 비방사는 세슘은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체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농도 세슘 화합물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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