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이야기

여름철 탈모가 더 심해지는 이유, 예방 방법

by 365 생활건강 2023. 8. 7.
728x90
반응형

여름철에 폭염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탈모에도 비상이 걸렸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가 두피와 모발을 약하게 만들어

탈모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병원 진료를 받은 

국내 탈모 환자는 24만 3609명으로 2017년 대비 13.7% 증가했다.

탈모 치료를 받은 인구 중 30대는 22.6%로 가장 높았으며, 

40대는 21.7%, 50대는 16.5% 순이었다.

20대 환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며 탈모 환자 10명 중 4명이 20대와 30대로 나타났다.

대한탈모치료학회는 국내 탈모 인구를 약 10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집중되던 탈모 치료 연령대가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제약업계에서도 전문적인 탈모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탈모가 이미 시작된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가 중요하며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름철 탈모가 더 심해지는 이유

 

1. 자외선 피해: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지며, 자외선은 두피와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염이나 염증이 발생하면 머리카락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탈수:

여름에 높은 기온으로 인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수는 두피의 건강을 약화시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여름철에는 여행, 휴가 등의 여러 활동으로 인해 스트레스 증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를 영향을 주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습도와 땀:

높은 습도와 땀 때문에 머리카락이 끼고 엉키는 현상이 발생,

두피의 환경을 불리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 방법

 

1. 적절한 세안:

머리와 두피를 부드럽게 세안하여 땀, 피지, 먼지 등을 제거합니다.

 

2. 보습:

두피와 머리카락에 충분한 모습을 제공하고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3. 모발 보호:

외출 시 모자나 헤어 악세사리를 활용해서 자외선으로부터 모리를 보호합니다.

 

4. 올바른 식습관:

영양 가득한 식사를 통해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휴식과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6. 의사 상담:

만약 지속적인 탈모가 있다면 의사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을 포함한 직사광선에 모발이 장시간 노출돼

모발과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니 땀 등이 모발과 두피에 쌓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탈모 예방에 도움 되는 제품으로 꾸준히 같이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조치들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속적인 탈모가 있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