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점점 올라가는 고물가 시대고 과일, 야채도
비용이 올라가 힘들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가성비 좋은 '못난이 농산물'
뜨고 있습니다.
농가는 폐기 비용을 줄여 소득을 얻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구매를 하여 인기 중입니다.
못난이 농산물?
표면에 상처가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진 것으로
상품성은 다소 떨어져도 맛과 영양, 신선도는 그대로
유지된 농산물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물가 속에서 이들의 못난 외모보단
저렴한 가격표가 더 눈에 들어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농가는 흠이 있어 상품성이 떨어진 농산물 폐기비용을 줄이며 소득을 얻고,
소비자는 합리적 구매를 통해 '못난이 농산물' 구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목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농작물의 총 수확량의 1/3이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돼요
기존에도 못난이 농산물을 통해 잼, 주스 등 가공되고 있었지만
소비자들은 못난이 농산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고물가가 치솟으면서 '못난이 농산물'이 새로운 판로로 주목받고 있게 되었습니다.
맛, 영양가, 신선도는 그대로지만 일반 농산물보다
약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고 있습니다.
'못난이 농산물' 어떤 게 있나요?
경기지역 최대 복숭아 주산지인 이천시 장호읍 복숭아,
경남 밀양시 얼음골 사과, 끝물 딸기
강원 강릉시 못난이 감자, 경북 의성군 B급 농산물,
못난이 배추로 담근 김치 등등
다양한 과일, 야채로 필요한 농산물은 거의 구매 가능합니다.
'못난이 농산물' 어디서 구매하나요?
1. 못난이들은 대형마트 매대에 진열
2. 길거리 판매점 직구입
3. 삼성웰스토리의 농산물 유통 플랫폼 예스어스
4. 홈플러스
5. 마켓 컬리
6. 어글리어스
등등 직접 구매를 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못난이 농산물'만 검색해도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못난이 농산물' 가공도 있나요?
야채, 과일 신선한 농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잼, 주스, 즙 등등으로 다양하게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농가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앞장서 판매 촉진을 나서고 있습니다.
심지어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페미닌 폼, 클렌징 샴푸, 트리트먼트,
핸드솝, 핸드크림, 마스크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뷰티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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