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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야기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 확대(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by 365 생활건강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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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녀노소 편의점 많이들 이용하시죠?

핫한 소식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학생들은 편의점에서 간편식과 간식을 편하게

사먹고는 하는데, 편의점에 건강식이 많지 않습니다.

고당 간식과 고칼로리 간식이 넘쳐나는 편의점이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범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 확대 건입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에서 시행하는데

전국 모든 지점이 아닌 확대해나가는 추세이니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넛, 빵, 과자 등 얼마나 고칼로리 음식이 많은지..

심지어 요즘 유행에 따라 자극적인 맛을

더 선호하고 있죠? 단짠이 유행이면

더 자극적인 단짠 간식을 섭취했을 겁니다.

 

무조건 좋지 않다는 아니지만 과도한 섭취와

이런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면 편식과

영양 불균형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 어린이들은 건강한 식습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코우유도 얼마나 맛있나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자극적인 맛이죠.

그냥 흰 우유보다는 달콤한 과당이

첨가돼있는 고당 음료 및 우유가 더 인기제품입니다.

가끔 먹으면 좋겠지만, 자제할 수 없기에

환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 확대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 확대 내용입니다.

22년에도 학교 주변 편의점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는데, 올해는 학원가, 도서관 등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장소 주변까지 포함해 수도권 157개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 사업에 참여합니다.

 

이유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시중 제품보다 당류를 적게 사용한 식품 등을 구분 표시해서

판매하는 건강 먹거리 시범사업을 5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단맛음료 섭취율도 여전히 높아 어린이가 주로

식품을 구매하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보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의점 업계와 함께 확대 실시합니다.

 

해당 건강먹거리 코너 참여 매장 편의점은

6개월로 확대 운영하고, 매장 입구 근처에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매장임을 알리는 고유표지를 부착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음료 등

당을 적게 사용한 음료와 과일, 샐러드 등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진열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먹거리 코너임을 알리는 표지들을 부착합니다.

 

품목으로는 과채주스, 발효유류 등의 식약처인증 기준에 적합한 제품,
과일(당 절임 제외), 샐러드, 흰 우유 등 식생활 도움 식품

 

확실히 당과 친하면 입맛이 그렇게 적응돼서 평소에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덜 자극적으로 먹기!

당과 나트륨도 큰 역할을 하겠죠? 덜어내보자고요!

 

청소년들이 이미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해져서 건강먹거리 코너 사업을

선호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청소년 대표 42명을 조사한 결과

90%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고 하니 지속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은 아무래도 사기업인데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갖다놓고 싶은 마음일텐데

어쨌든 정부 사업 취지에 동의해 진행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표할 일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건강식에 입맛을 길들여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성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식습관을 고치긴 어렵기에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매장, 건강먹거리 코너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가 달린 표지를 잘 살펴보세요~

해당 표지를 보면 편의점 들어가셔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도전해보자고요!

어린이 비만율이 높아지는 시대에서 먹지 말라고만

할 게 아니라, 다른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식약처와 편의점 업계는 어린이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자주 가는 편의점에서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서울 서초구

소재 CU서초그린점을 방문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어린이가 쉽게 접근하는 편의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이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과

다양한 식품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해당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어른들의 참여 독려가 이뤄져야 전반적인

아이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와 함께 해당 사업이 확대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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